샤갈전에 다녀오다 샤갈전에 다녀왔다. 예상보다 많은 작품들이 전시되었다. 좋은 그림들을 보고 있으면 그냥 막연한 행복감이 밀려온다. 샤갈전은 '나와 마을', '성서 이야기', '사랑과 연인', '종이작품', '유대인 예술극장'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나와 마을' 테마가 마음에 들었다. 흰색이든, 초록색이.. # 여러 짧은 글/그냥, 둘곳없는 이야기들 2011.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