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산골의 눈과 강추위 12월 들어 본격적으로 눈이 오기 시작했다. 주위가 순식간에 하얗게 변하는 산골짜기 풍경 이제 겨우내 눈 치우는 일이 시작된 것이다. 해발 700여 미터라 워낙 춥다 보니 눈이 가벼워서 그나마 다행이다. 처음 최저 기온이 영하 15도일 때 깜짝 놀랐는데 어제, 오늘 새벽 기온이 영하 20도 .. # 귀농 준비 시절/귀농 첫해 농사 배우기(2012년) 2012.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