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치 아픈 고라니 녀석들 & 양상추와 브로컬리 심기 2011년 5월 12일 목요일. 비가 오락가락하며 꽤 왔다. 봄비가 이어져서 아직 양상추밭에 양상추를 다 심지 못했다. 조금만 더 심으면 되는데 아침부터 이슬비가 내렸다. 우비를 입고 남은 양상추를 다 심기로 했다. 특히 걱정거리는 고라니가 양상추를 뜯어 먹는 일이다. 이 고라니 녀석들은.. # 귀농 준비 시절/예비 농부의 농사 배우기(2011년) 2011.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