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테 나이테 최 정 당신이랑 한 십년 같이 살았습니다 바람결에 그리움을 엮듯 내게로 와 단단히 고치 틀고 있던 당신 그것도 모르고 한 십년 등 돌렸습니다 사랑은 나이테가 없습니다 # 창작시 - 최정/부평동 시절 시(1999-2009) 2010.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