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선거 최 정 다리 한쪽 절룩이며 시큰둥한 할머니 될 사�� 찍어 준겨 글쎄, 영순이 아부지가 군의원에 뽑힌 겨 돈 나오구 명예 생기구 그 집은 증말 조컸어 마른 지푸라기 할아버지 툭, 돈 많은께 나온 겨 돈 없는 사람은 얼굴이나 내밀겄어! 삼풍백화점 붕괴 뉴스에 목석처럼 시선 고정시키다 잠든 지.. # 창작시 - 최정/대학 시절 시(1992-1996) 2010.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