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의 고수를 찾아서3 - 강 언니네 햇살이 따스하게 쏟아지는 완연한 봄날이다. 바쁜 농사철이 시작되었는데 이렇게 여유롭게 답사를 다닐 수 있다니 참 귀중한 시간이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는 이명학 씨(전국귀농운동본부 상주귀농지원센터장)의 안내로 경북 화북면을 떠나 주변의 다른 분들을 찾아가 보기로 했다. 트.. # 귀농 준비 시절/귀농의 고수를 찾아서 2011.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