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짓날에 '천체망원경과 쌍안경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에서 찍은 사진이랍니다. 월식(月蝕, 문화어: 달가림)은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들어오는 현상 어제 저녁 우연히 월식을 봤다. 묘한 느낌을 잊을 수가 없다. 언제가는 나의 시에 등장할 것 같다. 오늘은 동지(冬至), 오늘 밤의 길이가 14시간 26분이라고 한.. # 여러 짧은 글/그냥, 둘곳없는 이야기들 2010.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