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산의 봄 풍경 도심에서 가까운 계양산(395미터)에만 가도 봄을 금방 느낀다. 이름을 일일이 알 수 없는 많은 꽃들이 차례로 피어난다. [2010년 3월말] 모든 영양물질을 거두어 꽃부터 핀다. 이 꽃이 져야 잎이 돋아난다. 진달래꽃과 생강나무꽃이 피기 시작한다. 버드나무 가지에 여린 싹이 고개를 내밀고 있다. [2010년 5.. # 여러 짧은 글/떠나보기-산이나 들로 2011.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