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의 고수를 찾아서11 - 재실(齋室)지기 재실을 지키며 살게 되었다는 젊은 귀농 부부의 집을 방문하기로 했다. 재실(齋室)은 문중에서 무덤이나 사당 옆에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지은 집이다. 이곳에는 대대로 뿌리를 내리고 살아온 문중이 많다 보니 재실을 관리하며 집을 얻어 사는 귀농자들도 꽤 있는 것 같았다. 도로에서 .. # 귀농 준비 시절/귀농의 고수를 찾아서 2012.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