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소박한 밥상 요즘 우리 농장의 일상적인 밥상은 밭에서 나는 것들을 따다가 즉석에서 해 먹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유기농으로 키운 신선한 채소들을 늘 풍족하게 먹게 된다. 복에 겨운 일이다. 육체 노동을 하니 아침부터 밥 한 그릇을 비우게 된다. 세끼를 다 먹고도 2번의 새참, 거기에 가끔 막걸리에 야식까지. .. # 귀농 준비 시절/예비 농부의 농사 배우기(2011년) 2011.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