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의 마지막 밤 시월의 마지막 밤 최 정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 져야 하는 건가요* 그러나, 알고 있지 시월의 마지막 밤 벼락같이 찾아온 사랑 날카로운 핀을 박아 박제시킨 사람은 알게 되지 사람들 좋아하는 쓸쓸한 이 노래 쉽게 따라 부를 수 없다.. # 창작시 - 최정/부평동 시절 시(1999-2009) 2010.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