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산의 봄 풍경 도심에서 가까운 계양산(395미터)에만 가도 봄을 금방 느낀다. 이름을 일일이 알 수 없는 많은 꽃들이 차례로 피어난다. [2010년 3월말] 모든 영양물질을 거두어 꽃부터 핀다. 이 꽃이 져야 잎이 돋아난다. 진달래꽃과 생강나무꽃이 피기 시작한다. 버드나무 가지에 여린 싹이 고개를 내밀고 있다. [2010년 5.. # 여러 짧은 글/떠나보기-산이나 들로 2011.01.13
계양산의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계양산(인천 계양구 계산 2동)은 395미터로 그리 높지는 않지만 산이 귀한 인천시의 허파 역할을 하고 있다. 그냥 바라 보면 산이 작아 보이고 볼 것도 별로 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수많은 갈래길이 있어서 의외로 오밀조밀 자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주말에는 북적거릴 정도로 사람이 많다. 평일에도 .. # 여러 짧은 글/떠나보기-산이나 들로 2011.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