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내경-靈樞』<대혹론大惑論>
눈
오장육부의 정기는 모두 위로 올라가 눈에 모여 사물을 뚜렷하게 볼 수 있게 하는 눈의 정(精)이 됩니다.
눈의 정이 눈구멍에 모여 눈동자가 되고,
골의 정은 동공이 되며,
근의 정은 검은자위가 되고,
혈의 정은 혈락이 되며,
기의 정은 흰자위가 되고,
기육의 정은 눈꺼풀이 됩니다.
이와 같이 근, 골, 혈 및 기의 정이 모두 모여 맥락과 합쳐짐으로서 목계(目系)가 형성되는데,
이 목계는 상부로 뇌에 속하며 뒤쪽의 항부로 나옵니다.
'# 동양 의학(침뜸) > 황제내경 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황제내경-素問』<골공론편骨空論篇> (0) | 2011.04.22 |
---|---|
『황제내경-靈樞』<사객邪客> (0) | 2011.04.22 |
『황제내경-靈樞』<맥도脈度> - 칠규 (0) | 2011.04.22 |
『황제내경-素問』<경맥별론편> - 음식의 전수와 살포 (0) | 2011.04.22 |
『황제내경-靈樞』<본수本輸> - 오장과 육부의 관계 (0) | 2011.04.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