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양 의학(침뜸) 148

『황제내경-素問』<태음양명론편> - 비와 위의 차이

『황제내경-素問』&lt;태음양명론편太陰陽明論篇&gt; 태음(太陰)과 양명(陽明) 1) 황제가 이렇게 물었다. “태음과 양명은 표와 리가 되고 비맥(脾脈)이고 위맥(胃脈)인데, 병이 생기는 것이 다른 것은 어째서인가요?” 기백이 이렇게 답하였다. “족태음비경과 족양명위경은 순행하는 부위가 다릅니다. ..

사관혈, 사총혈, 8회혈, 8맥 교회혈, 6부하합혈

《내 몸에 침뜸하기》의 주요혈표를 바탕으로 재정리를 해본 것이다. 무극(無極) : 전신(全身). 백회(百會), 제중(臍中)=신궐(神闕) 태극(太極) : 사관혈(四關穴) 합곡合谷(수양명대장경) 제중(臍中) 이하 : 기(氣), 양(陽)의 대표성 태충太衝(족궐음간경) 제중(臍中) 이상 : 혈(血), 음(陰)의 대표성 * 사관혈(..

『황제내경-靈樞』<천년天年> - 기의 성쇠 및 수명

『황제내경-靈樞』&lt;천년天年&gt; 사람의 태어남과 신(神)의 중요성 황제가 기백에게 이렇게 물었다. “사람이 태어나는 시초에는 무엇으로 기초를 삼고, 무엇으로 보호를 받으며, 무엇을 잃으면 죽고, 무엇을 얻으면 사는지 듣고 싶소.” 기백이 이렇게 답하였다. “모(母). 즉 음혈(陰血])로 기초를 ..

『황제내경-素問』<영란비전론편> - 장부(臟腑)의 생리

『황제내경-素問』&lt;영란비전론편靈蘭秘傳論篇&gt; 장부(臟腑)의 생리 황제가 이렇게 물었다. “12장의 상호작용과 귀천(貴賤)은 무엇인가요?” 기백이 이렇게 답하였다. “자상한 질문이십니다. 모두 다 말씀드리겠습니다. 심은 군주지관(君主之官)이니 신명(神明)이 여기로부터 나오고, - 심장이 차..

『황제내경-素問』<음양응상상대론편> - 음양과 사계절

『황제내경-素問』&lt;음양응상상대론편陰陽應象大論篇&gt; 사시팔풍(四時八風)과 오장의 병 황제가 이렇게 물었다. “하늘에는 팔풍(八風), 즉 팔방의 풍이 있고, 경맥에는 오풍(五風), 즉 오장의 풍이 있다는데 이는 무엇을 말하는가요?” 기백이 이렇게 답하였다. “팔풍이 사기를 발하여 경풍(經風)..

『황제내경-素問』<금궤진언론편> - 오행과 음양

『황제내경-素問』&lt;금궤진언론편金匱眞言論篇&gt; 음양의 기본 개념 황제가 이렇게 말하였다. “음양은 천지의 도(道), 즉 자연계의 운동과 변화에 대한 규율이며, 만물의 기강이고, 변화의 부모이며, 생살(生殺)의 본시(本始)이고, 신명(神明)의 부(府)이지요. 병을 치료하는 법은 반드시 근본, 즉 음..

『황제내경-素問』<사기조신대론편> - 사계절의 양생

『황제내경 - 素問』&lt;사기조신대론편四氣調神大論篇&gt; 사계절의 양생법 “봄철 석 달은 발진(發陳: 생겨남과 펼쳐짐)이라 하는데, 천지의 기가 모두 발생하고, 만물이 영화롭습니다. 밤에 잠자리에 들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정원을 한가로이 산책하며, 의대를 느슨히 하고 머리를 풀어 헤쳐 형..

『황제내경-素問』<상고천진론편> - 양생법

『황제내경-素問』&lt;상고천진론편上古天眞論篇&gt; 양생(養生)의 법칙과 의의 황제가 천사(天師)이신 기백에게 이렇게 물었다. “내가 듣건대 상고 시대의 사람들은 연세가 모두 백세를 넘더라도 그 동작이 쇠하지 않았다고 했소. 그런데 지금은 사람들이 나아가 반백만 되어도 그 동작이 모두 쇠함..

나는 왜 침뜸鍼灸하는가?(내 몸에 침뜸하기)

- 이 글은 [몸을 살리고 삶을 살리는 놀이 : 내 몸에 침뜸하기] 교재에서 공감이 가는 부분을 발췌한 것이다. - 나는 왜 침뜸鍼灸하는가? 침뜸을 하면 어떻게든 내 몸에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납니다. '침뜸이란 참 신기하고 신비하구나', 싶다가 '아, 침뜸이 신비한 게 아니라 몸이 생명이 대자연이 우주..

오행의 상생과 상극(내 몸에 침뜸하기)

&lt;오행의 상생과 상극&gt; ◆ 상생(相生) - 생리상의 순행 규율. 제철, 제시간에, 해당 장부가 제구실을 다하고 바통을 넘겨주는 것. 목화토금수의 순서에 따라 차례대로 자생,조장하고 촉진하는 관계 목생화(木生火) - 목은 화를 생함. 간장은 심장을 생함 화생토(火生土) - 화는 토를 생함. 심장은 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