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명대장경 | |||||
20. 영향(迎香) |
콧방울 바깥쪽 0.5寸 ☜ 콧병 | ||||
19. 화료(禾店) |
콧구멍 바깥쪽 가장자리 바로 아래. 수구 옆 0.5寸 ☜ 구안와사 | ||||
18. 부돌(扶突) |
후두결절 중심으로 좌우 3寸(동신촌법). 1.5 인영(위경) | ||||
17. 천정(天鼎) |
부돌과 결분(위경)의 중간점. 부돌 아래 1寸(동신촌법) | ||||
16. 거골(巨骨) |
쇄골의 어깨마루 끝과 어깨죽지뼈 사이 움푹한 곳 | ||||
15. 견우(肩髃) |
팔을 들 때 나타나는 어깨의 움푹한 곳, 앞은 견우. 뒤는 견료(삼초) ☜ 식중독(견우, 축빈), 피부병의 명혈, 손발 저림, 급성병 | ||||
14. 비노(臂臑) |
7/12 |
곡지와 견우 사이 12寸 |
곡지에서 위로 7寸, 견우 아래 5寸 ☜ 견비통에 좋음 | ||
13. 수오리(手五里) |
3/12 |
곡지에서 위로 3寸 | |||
12. 주료(肘店) |
팔을 구부리고 곡지에서 위쪽 대각선 방향 1寸 ☜ 테니스 엘보우 | ||||
11. 곡지(曲池) |
팔꿈치 바깥쪽 가로무늬 끝 ☜ 합토혈. 모든 병에 치료, 피부병 | ||||
10. 수삼리(手三里) |
10/12 |
양계에서 곡지 12寸 |
곡지 아래 2寸 ☜ 종기 부스럼 등 피부병 특효 ☜ “~삼” : 장수혈자리, “~오” : 단명혈자리 | ||
9. 상렴(上廉) |
9/12 |
곡지 아래 3寸 | |||
8. 하렴(下廉) |
8/12 |
곡지 아래 4寸 | |||
7. 온류(溫溜) |
5/12 |
양계 위 5寸 ☜ 극혈. 급성병 전신에 식은땀이 나고 냉한증 질환자 | |||
6. 편력(偏歷) |
3/12 |
양계 위 3寸 ☜ 낙혈. 새벽에 설사, 계명하리에 특효 | |||
5. 양계(陽谿) |
엄지를 위로 폈을 때 손목 부위의 두 힘줄 사이 오목한 곳 ☜ 경화혈. 손목이 아플 때 | ||||
4. 합곡(合谷) |
제1손몸뼈와 제2손몸뼈의 중간을 이은선 위에서 제2손몸뼈 쪽 압통 부위 손가락을 오므릴 때 가장 높게 융기되는 부위 ☜ 원혈. 사관혈(합곡+태충), 사총혈(열결+합곡+족삼리+위중)의 하나 | ||||
3. 삼간(三間) |
둘째손가락 본절 뒤 안쪽 오목한 곳 ☜ 수목혈. 급성고열(어린이) | ||||
2. 이간(二間) |
둘째손가락 본절 앞 안쪽 오목한 곳 ☜ 형수혈. 소아지문 | ||||
1. 상양(商陽) |
둘째손가락 안쪽 손톱뿌리 모서리에서 0.1寸 ☜ 정금혈. 어린이는 금침(이간, 삼간 자침), 졸도시 구급혈 |
<수양명대장경>
① 흐름 : 상양에서 시작해 곡지를 지나 얼굴로 올라간다.
② 기준혈 잡는 법 : 상양에서 양계까지를 먼저 잡고, 양계에서 곡지까지 12촌으로 직선을 긋고, 곡지를 기준으로 수오리와 비노를 잡은 후 어깨뼈를 중심으로 견우를 잡으면서 얼굴로 올라간다.
③ 각각의 혈 잡는 법
→ 상양 : 정혈로 구급혈이다.
→ 이간 : 검지를 구부려 보면 첫 번째와 두 번째 손가락뼈 사이에 주름이 잡히는 그 부분으로 우묵 들어간 곳이다. 형혈이다.
→ 삼간 : 손가락뼈가 시작되는 지점으로 손등 뼈 안쪽으로 만져보면 쏙 들어간 자리이다.
→ 합곡 : 보통 엄지와 검지를 붙였을 때 쑥 올라온 부분에서 압통점이 있는 부분에 자침을 하는 것인데 가능한 검지쪽을 향해 검지 뼈를 타듯이 자침하는 것이 좋다. 얼굴에 문제가 있을 때 치료하는 기본혈이고, 대장경의 원혈이자 사관혈로 태충(간경)과 함께 모든 질병에 광범위하게 쓰인다.
→ 양계 : 엄지쪽에 힘을 주고 세우면 손목 관절 사이에 쏙 들어간 부분이다.
→ 곡지 : 팔꿈치 안쪽 가로선에 근육이 올라온 부분의 가운데 부분으로 팔을 구부려 주름이 생기는 끝부분 주변을 눌러 압통점이 생기는 곳으로 혈자리를 정한다.
→ 수삼리 : 요골과 척골이 갈라지는 지점으로 족삼리 만큼이나 중요한 혈이다. 뼈 사이로 깊이 찔러야 효과가 좋다. 수삼리는 손가락을 펴는 모든 근육과 관련된 것으로 양의 실조(중풍이 대표적)로 손이 오그라들었을 때 펴지도록 하는 특효혈로 쓰인다.
→ 주료 : 곡지에서 뒤쪽으로 1촌 되는 지점이다.
→ 견우 : 팔을 구부린 상태에서 팔을 올리면 어깨뼈 경계 부분 앞쪽에 쏙 들어간 부분이다.
→ 거골 : 승모근과 어깨뼈 사이에 쏙 들어간 부분이다.
→ 화료 : 거골에서 천정과 부돌을 지나 얼굴로 올라오면 콧볼의 송곳니 뿌리의 안쪽과 연결되는 곳이다.
→ 영향 : 콧볼이 끝나는 지점이다. 직자를 하는 방법도 있지만 오래된 비염일 경우 코 안쪽으로 터치하거나 코 바깥을 타고 위로 광대뼈를 타고 자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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