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소음신경 | ||
27. 유부(兪府) |
선기 양옆 2寸, 쇄골 밑 ☜ 천식의 명혈(횡자함), 뜸이 좋음 |
가슴 중앙선과 유두 사이 4寸 |
26. 욱중(彧中) |
화개 양옆 2寸, 제 1늑골 아래 | |
25. 신장(神藏) |
자궁 양옆 2寸, 제 2늑골 아래 | |
24. 영허(靈墟) |
옥당 양옆 2寸, 제 3늑골 아래 | |
23. 신봉(神封) |
전중 양옆 2寸, 제 4늑골 아래 | |
22. 보랑(步廊) |
중정 양옆 2寸, 제 5늑골 아래 ☜ 어린이가 심하게 천식할 때 마사지하면 효과 | |
21. 유문(幽門) |
거궐 양옆 0.5寸, 중완 위로 2寸 ☜ 담낭에 문제가 있을 때 : 거궐+유문 |
가슴 중앙선과 유두 사이 4寸 |
20. 복통곡(通谷) |
상완 양옆 0.5寸, 중완 위로 1寸 ☜ 심한 해수시 자침 | |
19. 음도(陰都) |
중완 양옆 0.5寸 ☜ 중완의 보조혈 | |
18. 석관(石關) |
건리 양옆 0.5寸, 중완 위로 1寸 ☜ 월경전후 기간 중 하복부, 허리 통증시 | |
17. 상곡(商曲) |
하완 양옆 0.5寸, 중완 위로 2寸 | |
16. 황유(肓兪) |
신궐 양옆 0.5寸, 배꼽 옆 ☜ 신장의 반응 진단점, 배꼽이 단단히 굳었을 때 신장의 모혈인 경문혈 대신 사용, 생식기 질환 | |
15. 중주(中注) |
음교 양옆 0.5寸, 배꼽 아래 1寸 | |
14. 사만(四滿) |
석문 양옆 0.5寸, 배꼽 아래 2寸 | |
13. 기혈(氣穴) |
관원 양옆 0.5寸, 배꼽 아래 3寸 ☜ 氣자가 들어간 혈은 진정효과가 있음 | |
12. 대혁(大赫) |
중극 양옆 0.5寸, 배꼽 아래 4寸 | |
11. 횡골(橫骨) |
곡골 양옆 0.5寸, 배꼽 아래 5寸 ☜ 여자의 요실금 (중극+대혁) (곡골+횡골). 방광염, 전립선 | |
10. 음곡(陰谷) |
무릎의 가로무늬 끝에 나타나는 두 힘줄 사이 오목한 곳 ☜ 합수혈(水의 水혈). 역기를 다스리고 열을 내림. 발기부전(태계+중완+내관+음곡) |
태계와 음곡 사이 13寸 |
9. 축빈(築賓) |
태계에서 위로 5寸 ☜ 극혈. 음유맥의 기시혈, 독을 제거해주는 혈, 금연침(간유+폐유+축빈) ☜ 임신 5개월부터 축빈에 지압하면 건강한 아이 출산, 가끔 자침해 주면 좋음 | |
8. 교신(交信) |
복류에서 정강이 쪽으로 근육을 넘은 곳. 삼음교 아래 1寸 ☜ 음교맥의 극혈. 남자 생식기 질환(임질, 매독 등)시 특효, 여자의 대하에 특효. 교신은 뜸이 좋음(다장) | |
7. 복류(復溜) |
태계에서 곧장 위로 2寸 ☜ 경금혈. 태계의 보조혈, 신허에 명혈, 노인들에겐 반드시 포함하여 자침 | |
6. 조해(照海) |
안쪽 복사뼈 아래 가장자리에 오목한 곳 ☜ 팔맥교회혈(열결+조해). 기침, 천신, 눈병 치료 | |
5. 수천(水泉) |
태계와 발바닥 면 사이 1/3. 태계에서 아래로 1寸 ☜ 극혈. 발뒤꿈치에 심한 통증시 | |
4. 대종(大鐘) |
태계에서 아래로 0.5寸, 약간 뒤쪽 ☜ 낙혈 | |
3. 태계(太谿) |
안쪽 복사뼈와 아킬레스건 사이의 중간 ☜ 수토혈. 원혈. 발이 차갑거나 뜨거울 때 용천혈 대신 사용 | |
2. 연곡(然谷) |
안쪽 복사뼈 앞쪽 아래에 툭 튀어나온 주상골 아래 오목한 곳 ☜ 형화혈. 발등이 부었을 때 | |
1. 용천(湧泉) |
발바닥 길이의 1/3 부위의 오목한곳, 둘째와 셋째 발몸뼈 사이 ☜ 정목혈. 가능한 쓰지 않음, 위급시 사용, 구급혈 |
※五心穴(정신, 군주지관) : 족심혈(용천), 수심혈(노궁), 두심혈(백회)
<족소음신경>
① 흐름 : 용천에서 시작해 안쪽 복사뼈를 돌아 안쪽 비복근을 타고 오금 안쪽으로 올라간다.
오금 안쪽에서 대퇴부 내측을 따라 임맥 옆선으로 횡격막을 뚫고 올라간다.
② 기준혈 잡는 법 : 용천에서 조해까지를 먼저 잡는다. 다시 내과첨(태계혈이나 기준을 삼을 때는 내과첨으로 잡는다.)에서 경골내과하연(비경의 음릉천혈을 기준으로 한다.)까지를 13등분해서 잡는다. 그리고 대퇴부 내측으로는 특정한 혈이 없다. 배 앞 쪽에서는 임맥과 위맥(젖꼭지에서 수직으로 내려오는 선)의 중간으로 신맥이 지나간다. 횡골(임맥의 곡골(두덩뼈) 옆)을 먼저 잡는다. 횡골에서 유부까지 임맥과 위맥의 중간선을 타고 올라가면서 잡으면 된다.
③ 각각의 혈 잡는 법
→ 용천 : 용천에서 조해까지 순서대로 잡아나가면 된다. 용천은 발바닥(발가락 제외)을 3등분하여 발가락쪽의 3/1 지점이다. 발을 접으면 ‘人’자 모양이 나오기도 한다.
→ 연곡 : 신경의 화혈. 안쪽 복사뼈에서 45도 전방으로 내려오면 툭 튀어 나온 뼈(주상골, 연골)가 있다. 그 뼈 아래 적백육제 부근에 쏙 들어간 부분이 연곡혈이다. 신장에 열이 있으면 연곡 조해혈 근처에 불그스름한 혈락이 나타나게 된다. 따주면 없어지고 신열이 내려간다.
→ 태계 : 원혈. 복사뼈 정상에서 수평으로 뒤쪽으로 가다 쏙 들어간 자리 주변의 통증이 있는 자리이다. 보통 책에서는 아킬레스건과의 사이 가운데라고 되어 있는데 만져서 찾는다. 곤륜(방광경)과 대칭되는 지점이다.
→ 태종(대종) : 태계에서 뒤꿈치 뼈와 아킬레스건 경계쯤으로 0.5-1촌 정도 내려가다 보면 쏙 들어간 자리이다.
→ 수천 : 태종에서 내려오다 발뒤꿈치 모서리 앞쪽에 쏙 들어간 자리이다.
→ 조해 : 교재에 보면 내과첨 바로 아래 쏙 들어간 자리라고 되어 있다. 하지만 그 아래 더 내려와서 거골 바로 밑에서 혈 자리를 찾는다. 조해를 터치하면 발바닥 전체로 번개 치듯이 득기하는 자리이다. 임상가에 따라서는 이 조해혈을 신장경락의 원혈原穴로 보기도 한다.
→ 복류 : 태계에서 수직으로 2촌 쯤 되는 지점으로 삼음교 뒤쪽에서 아래로 1촌 되는 지점이기도 하다. 땀을 내게도 하고 멎게도 하는데 합곡(대장경의 원혈)과 함께 땀병에 필수혈이다.
→ 교신 : 복류에서 정강이뼈 쪽으로 1촌쯤 들어가면 쏙 들어간 지점이다. 삼음교 아래 1촌혈이기도 하다.
→ 축빈 : 복류에서 올라가는 선상에 있다. 올라가다 보면 비복근 경계에서 걸리는 부분인데 몸 안의 독소를 내보내는 중요한 혈이다. 알코올 중독, 약물 중독시 독을 배출하거나, 금연에 도움이 되는 혈이다. 발바닥까지 찌릿하도록 득기를 해야 잘 찌른 것이다.
→ 음곡 : 무릎을 접었을 때 위 허벅지에서 나온 힘줄과 아래 힘줄 사이가 음곡이다. 축빈에서 안쪽 비복근을 타고 올라간다. 돌쑥샘은 안쪽 비복근 전체를 신장경락으로 본다.
→ 횡골 ~ 황유 : 횡골과 황유를 먼저 잡는다. 횡골은 곡골(임맥, 두덩뼈) 옆 선으로 위맥과 정 가운데를 잡으면 된다. 이 횡골에서 제중 옆 황유(역시 위맥과 임맥의 가운데) 까지를 5등분해서 각각의 혈 자리를 잡아나가면 된다.
→ 상곡 ~ 음도 : 중완(임맥)을 먼저 잡는다. 중완 옆이 음도이다. 황유에서 음도까지를 4등분 한다. 상곡은 중완에서 2촌, 석관은 1촌 아래이다.
→ 통곡과 유문 : 음도에서 위로 1촌이 통곡, 2촌 위가 유문이다.
→ 보랑 ~ 유부 : 여기도 역시 임맥과 위맥을 먼저 잡는다. 두 맥 사이의 가운데가 신맥으로 갈비뼈 사이를 잘 만져보아 보랑부터 잡아 올라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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