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 파종 6일 후
비트 파종 9일 후
비트 파종 12일 후
비트 파종 14일 후
비트 파종 16일 후
비트 파종 17일 후
비트 파종 22일 후
비트 파종 23일 후
비트 파종 27일 후 - 비가림 하우스 안에 심었다.
비트 정식 1주일 후 - 심은 후에 자리를 잡은 모습
비트 정식 23일 후
처음 비트를 심었을 때는 쌈채소나 쌈채소 겉절이 정도로만 먹었다.
그런데 나중에 노지 텃밭에 많이 심고 나니, 이 많은 양의 비트를 어쩔까 하다가...
잎이 무성해지면서 질겨지기 시작했다. 동시에 비트 알뿌리가 점점 커진다.
'텃밭 언니'가 이탈리안 샐러드 식으로 요리를 해 보았다.
비트알을 먹기 좋게 잘라 무를 데치듯 물을 자작자작 넣고 삶는다.
비트알에 치즈 한 조각!
비트알의 단맛이 확 살아난다.
확실히 날 것 보다, 비트알뿌리는 삶아 먹는 게 좋은 것 같다.
비트 [beet]
종명 'vulgaris'는 '보통의'를 뜻하고, 'rapa'는 뿌리의 형태를 뜻한다.
근공채(根恭菜)·홍채두(紅菜頭)·화염채(火焰菜)라고도 한다. 유럽 남부 원산이다.
원줄기는 1m 내외로 자라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달걀 모양 또는 타원형으로 두껍고 연하다.
줄기에서 나온 잎은 긴 타원형 또는 바소꼴이며 끝이 뾰족하다.
잎은 연한 녹색에서 다소 붉은빛을 띤 녹색이며 표면은 매우 윤이 난다.
꽃은 6월에 피고 노란빛을 띤 녹색이며 포겨드랑이에 달리고 전체가 원추꽃차례를 이룬다.
화피는 5개로 갈라지고 꽃이 진 다음 열매를 감싼다. 수술은 5개, 암술대는 2∼3개이다.
열매는 시금치 종자처럼 생긴 울퉁불퉁한 위과(僞果)로서 길게 자란 꽃턱과 화피 속에 들어 있다.
그 속에 보통 1∼5개의 종자가 들어 있는데 딱딱한 과피에 싸여 있다.
비교적 재배가 쉽고 풀 전체를 식용할 수 있어 외국에서는 집에서 손쉽게 재배하는 인기작물이다.
비트의 지상부는 어릴 땐 샐러드로 이용하고, 자라면 조리해서 먹는다.
녹색 부위가 뿌리보다 더 영양분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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