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마늘(7월 1일) - 잎 끝이 말라간다. 수확이 얼마 남지 않았다.
미처 못 뽑은 마늘쫑을 모두 뽑았다.
텃밭 땅콩(7월 1일) - 보기에는 야무지게 자라는 것 같다.
텃밭 고구마(7월 1일) - 제법 잎이 커졌다.
5월 28일에 고구마 줄기를 사다가 심었었다.
호박 고구마(7월 1일)
밤고구마(7월 1일)
텃밭 양파(7월 1일) - 양파 알이 굵어지고 있다.
가물어서 여러 번 물을 주어야 했었는데...
텃밭 양파(7월 4일) - 내일 한 차례의 비 예보가 있으니 알이 더 굵어질 것 같다.
텃밭 딸기(7월 1일) - 열심히 옮겨심기를 해 주었는데 딸기는 못 먹고 잎만 무성해졌다.
텃밭 배추(7월 1일) - 비닐을 쓴 줄과 안 쓴 줄이 이제 비슷하게 자라고 있다.
그래도 아직은 비늘을 덮은 쪽이 좀더 크긴 하다.
텃밭 토종 감자꽃(7월 1일)
텃밭 토종 감자꽃(7월 4일) - 활짝 피었다.
텃밭 토종 감자(7월 4일) - 키가 작지만 줄기가 싱싱하다.
텃밭 감자(수미) - 비가 지나간 후 일부 잎이 말라 가고 있다.
아직 캘 때는 아닌데, 조만간 캘 것 같다. 알이 실하게 들었다.
찐 감자(수미) - 7월 4일, 상태를 보려고 노지 텃밭 감자를 캐 봤다.
엄청 굵지는 않았지만 제법 알이 잘 들었다. 며칠 후면 캘 수 있겠다.
비닐 없이 그냥 심은 것이다. 제초 작업 두어 번, 추가 거름 1번 정도만 관리를 해 준 것이다.
그 맛이! 먹어 봐야 안다. 정말 맛있다.
옥수수(7월 2일) - 풀이 옥수수를 따라 잡을 기세
옥수수(7월 4일) - 풀을 뽑아 주었다. 아, 시원하다!
내일 비가 지나가면 옥수수의 키가 훌쩍 커 주겠지!
아, 나는 이 옥수수가 제일 기다려진다.
당근(7월 4일) - 풀을 뽑고 솎아주기를 해 주었더니, 깔끔하다.
텃밭 양배추(7월 4일) - 무성한 풀을 뽑아 주었으니 좀 시원해졌겠지!
청벌레가 구멍을 숭숭 뚫어 놓았다. 텃밭이니 그냥 봐 준다.
텃밭 토마토(7월 4일) - 지줏대를 확실하게 해 주지 않아서 수습이 안 되고 있다. ^^
텃밭 토마토(7월 4일) - 그래도 토마토는 열렸다.
방울 토마토(7월 4일) - 방울 토마토도 열렸다.
토종 청상추(7월 4일) - 참 오래 뜯어 먹었는데 계속 자란다.
이제 점점 줄기가 자라 나무 모양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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